내 아이를 위한 오늘의 책 한줄
<프레임>
- 12월 24일 -
우리 마음의 한계를
자각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 한계 밖에 존재하는
새로운 곳으로의
적극적인 진군을 의미한다.
건물의 어느곳에
창을 내더라도
세상 전체를 다 볼 순 없다.
그것을 알기에 건축가는
최상의 전망을 얻을 수 있는 곳에
창을 내려고 고심한다.
이렇듯 우리의 삶도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풍경을
향유하기 위해
최상의 창을 갖도록 노력해야한다.
어떤 프레임을 통해
세상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결정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상의 프레임으로 자신의 삶을
재무장하겠다는 용기.
나는 이것이
지혜의 목적지라고 생각한다.
<프레임>
- 최인철 -
오늘도 한 줄의 책구절과 함께
잠시나마 나를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서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를 위한 오늘의 책 한줄 - 타이탄의 도구들, 12월 24일 (0) | 2023.12.24 |
---|---|
내 아이를 위한 오늘의 책 한줄 - 킵고잉, 12월 24일 (0) | 2023.12.24 |
내 아이를 위한 오늘의 책 한줄 - 진짜부자 가짜부자, 12월 23일 (0) | 2023.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