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마스크걸 재방송 투표 시청률 방송시간 출연진 공식영상 5회 정보
본 글에서는
현역가왕 재방송 정보와
시청률, 방송시간, 투표방법
5최 출연진과 노래정보와
공식영상이 들어있습니다.
현역가왕의 인기가 점점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짜 쟁쟁한 실력의 현역들의 경연이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것 같습니다.
26일 방송된 현역가왕 5회도 엄청난 화제였는데요.
최고 시청률 12.8%,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하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대기록을 썼습니다.
현역가왕 5회는 본선 2차전 1라운드로
5인이 1조와 남성 게스트 1명과 함께 펼치는
팀 미션인 ‘남과 함께’ 컨셉으로
미니콘서트 형식의 경연을 펼쳐졌는데요.
‘팀 미션’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 220점과
국민 판정단 점수 180점을 더해 총 400점 만점 중 1위팀이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원은 전원 방출 후보가 되는 데스매치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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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방송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10분
현역가왕 재방송 정보는
아래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현역가왕 5회의 출연진과 정보
그리고 현역 출연진들이 부른
노래를 감상하실 수 있는
정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
[이기자 씨스터즈]
첫 번째 팀은
반가희, 김소유, 신미래, 하이량, 마스크걸
이기자 시스터즈 입니다.
이기자 시스터즈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시작으로
반가희와 하이량이 <님은 먼곳에>
신미래와 마스크걸이 <이별의 부산 정거장>
김소유,마스크걸,신미래는 <미운 사내>를 불렀고
이 때 마스크걸은 수준급 폴대를 선보이며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게스트 에녹과 함께 <카발레>와 <정말로>를 부르며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 이기자 시스터즈 -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가사]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 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 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 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 많은 김 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김 상사
동네 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 다 기웃기웃
우리 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온 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김 상사 돌아온 김 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김 상사 돌아온 김 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반가희와 하이량이
<님은 먼곳에>
[님은 먼곳에 가사]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사랑한다고 말할 걸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 곳에
<이별의 부산 정거장>
- 신미래와 마스크걸 -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사]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메는 나그네야 해가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물어
꿈에어리는 꿈에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물어
물에빛이는 물에빛이는 항구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서른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반봇짐에(만)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고
유자 꽃피는 유자 꽃피는 항구 찾아가거라
<미운 사내>
-김소유,마스크걸,신미래-
[미운 사내 가사]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을 왜 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 사내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을 왜 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 사내야
<카발레>
-이기자 씨스터즈&에녹-
[카발레 가사]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Dance Land 춤추는 카발레
매혹적인 매력적인 너의 그림자는 분홍빛 Wine glass
Piano 같은 나의 몸을 Touch
잠시 너의 눈을 감아봐
터질 것만 같은 느낌 한 박자 두 박자 흔들려봐
Let's dance crazy I'm free 후후후후 후후후
Let's dance crazy You are free 사랑해 영원히 널
밤은 해피엔딩 너의 흔들리는 스텝 춤추는 카발레
희미하게 타오르는 조명 불빛 아래 분홍빛 Wine glass
Drum 같은 나의 몸을 Touch
잠시 나를 사로 잡아봐
폭발할 것 같은 기분 세 박자 네 박자 흔들려봐
Let's dance crazy I'm free 후후후후 후후후
Let's dance crazy You are free 사랑해 영원히 널
후후후후 후후후 후후후후 후후후
사랑하고 싶어 널 Thank you
Let's dance crazy I'm free 후후후후 후후후
Let's dance crazy You are free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정말로>
-이기자 씨스터즈&에녹-
[정말로 가사]
가슴이 찡할까요 정말로
눈물로 눈물이 핑돌까요 정말로
나는 아직 사랑이란 모르지만
난나는 믿는 것은 그대뿐
그대 나를 얄밉다고 말만하더니
오늘은 살며시 내손 잡았네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
한번쯤은 느껴보는 사랑인테
난나는 왜 이렇게 정말로
이기자 씨스터즈는
연예인 평가단 점수 166점을 받았으며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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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밴드걸]
두번째팀은
두리,조정민,김나희,김산하,마리아는
‘007 밴드걸을 결성해 최초로 밴드 연주했습니다.
드럼에 두리, 베이스에 마리아,
피아노에 조정민, 기타에 김산하가 맡았는데요.
<그대 모습은 장미>와
<환희>를 밴드로 연주하며
매우 흥넘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김산하와 마리아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로
절절한 음색을 뽐냈고
래퍼 한해가 007 밴드걸과 <당돌한 여자>를
힙합으로 편곡하여 색다를 묘미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부르며
무대를 마쳤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낸 007 밴드걸은
연예인 평가단 점수 189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대 모습은 장미>
-007 밴드걸-
[그대 모습은 장미 가사]
[장미 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부셔 똑바로 쳐다볼수없어
장미 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거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환희>
-007 밴드걸-
[환희 가사]
어느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 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 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김산하와 마리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가사]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견디게 내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쓸쓸한 표정짓고 돌아서서 웃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당돌한 여자>
-007 밴드걸&한해-
[당돌한 여자 가사]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것 맞죠
<오빠 아직 살아있다>
-007 밴드걸-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사]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이 불타는
은빛 정열의 사나이
숨이 차 못 뛰는게 아니야
여유가 있어 그래
세상에 맞서는 법도 알거든
밤거리 찬란한 불빛이 외면한다 해도
내 인생 내 청춘 지금부터 시작이야
그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은 화산처럼
은빛 정열의 사나이
사랑이 식은 것이 아냐
심장은 아직 쿵쾅
영원한 내 사랑 오직 너인 걸
저 하늘 불타는 태양이 꺼져 버린다 해도
내 사랑 내 여인 영원토록 지켜줄게
그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널 향한 심장은 아직도 터질 듯 뛰는데
세월을 비켜 간 내 청춘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이 불타는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가슴이 불타는
은빛 정열의 사나이
/////
[옥구슬 아씨들]
세번째팀은
마이진,유민지,요요미,김다현,린이 결합한
옥구슬 아씨들 입니다.
<낭랑 18세>와 <닐리리 맘보>를 부르고
요요미와 마이진이 <불놀이야>
스튜디오 분위기를 뒤집어 버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린은 단독으로 <빈잔>을 애절하고 불렀고
갑자기 분위기를 바꿔
옥구슬 아씨들이 <청춘 열차>를
신나게 불러 흥을 돋았습니다.
린과 손태진은 <이별>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마지막으로 <고장난 벽시계>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마스터들은 “지금까지 중 가장 짜임새가 좋았다.
희로애락이 다 들어 있었다” 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낭랑 18세>, <닐리리 맘보>
-옥구슬 아씨들-
[낭랑 18세 가사]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
[닐리리 맘보 가사]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불놀이야>
-요요미,마이진-
[불놀이야 가사]
저녁노을 지고 달빛 흐를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들판 사이로 가며 내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들판 사이로 가며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소원 빌어봐
저들판 사이로 가며 내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들판 사이로 가며 내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빈잔>
-린-
[빈 잔 가사]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청춘 열차>
-옥구슬 아씨들-
[청춘 열차 가사]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밋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길
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 넘어 꽃 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 가는
너와 나의 청춘열차여
<이별>
-린,손태진-
[이별 가사]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 졌건만
바다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고장난 벽시계>
-옥구슬 아씨들-
[고장난 벽시계 가사]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났더니 저만 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니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 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 새 흘러 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 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 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옥구슬 아씨들은 짜임새 있는 무대로
연예인 평가단 점수 195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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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걸스]
네번째팀은
전유진,박혜신,윤수현,강혜연,김지현
비빔걸스로 결성했고 전유진의 부담감과
메인 댄서 강혜연의 갈비뼈 부상으로 위기 속에
경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비빔걸스는 <서울 야곡>으로 남성 댄서들과 탱고를
관능적인 댄스를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다음으로 윤수현, 전유진은
<영동부르스>를 불렀습니다.
이어 <데칼코마니>로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머 무대를 꾸몄고
국악 아이돌 김준수와 <여러분>을 불러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절절한
감정선을 보여줬습니다.
바로이어 <밤이면 밤마다>로 분위기를 바꿔
무대의 흥을 돋구며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마스터들은 “개개인 역량은 뛰어나나
팀의 조화가 다소 아쉬웠다”는 말을했고
연예인 판정단 점수 171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야곡>
-비빔걸스-
[서울야곡 가사]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에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 같이 그대 맘 같이 꺼지지 않더라
네온도 꺼져가는 명동의 밤거리에
어느 님이 버리셨나 흩어진 꽃다발
레인코트 깃을 올리며
오늘 밤도 울어야 하나
베가본드 맘이 아픈 서울 엘레지
<영동부르스>
-윤수현, 전유진-
[영동부르스 가사]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날 밤
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어차피 떠나야할 인연이기에
미련없이 보냈건만 잊지못할 그 추억
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그대와 만나던 곳 서초동 주점에는
들창문을 때리는 밤비 소리 뿐
되돌아 올 수 없는 그대이지만
술잔을 마주잡고 행복만을 빌었소
그 누가 불러주나추억의 노래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데칼코마니>
-비빔걸스-
[데칼코마니 가사]
Knock Knock
낯선 너의 등장이 평소답지 않은 눈빛이
뭔가 느낌이 좀 수상해 지금은 12시10분전
점점 분위기에 취하고 눈빛은 서로를 비추고
흐르는 침묵도 끈적해 터질 것만 같은 우리 사이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조금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도
멈출 수가 없어 나
I feel good
Knock Knock
그때 예상했었지 여잔 촉이 정말 빠르지
이미 물은 엎질러졌어 우린 몰래 새벽을 맞네
At that time
Knock Knock
지난 여름부터 밤낮 사춘기 소녀처럼
꿈꾸게 만들었어 로맨스
오늘만 기다렸어 Oh Yes
Oh 핸드폰은 Off
치명적인 호흡
비밀스런 파티 깔아 레드 카펫
내 공간에 와준
널 환영해 Knock Knock
두 손을 머리위로
Clap your hands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조금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도
멈출 수가 없어 나
I feel good
나를 깨우는
너의 속삭임 (I feel good)
너의 손짓 또 몸짓 (I feel good)
너와 단둘이
맞은 아침이 (I feel good)
I feel good good good good
헝클어진 머리 헐크 같은 바디
라인 보고 싶어 백허그까지 너 uh
고개를 끄덕 끄덕 숨 쉴 수가 없네
I can't control
my self 준비했어 널 위해
(MAMAMOO is
coming back for you)
Knock Knock Knock Knock
두 손을 머리위로 Clap your hands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서로가 만들어 낸 서로가 묻혀진
데칼코마니 같아 I feel good
<여러분>
-비빔걸스&김준수-
[여러분 가사]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밤이면 밤마다>
-비빔걸스-
[밤이면 밤마다 가사]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모습 초라한것 같애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말자고 해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예쁜 종이접어 내님께
이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달도 내맘을
모를거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모습 초라한것 같애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말자고 해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예쁜 종이접어 내님께
이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달도 내맘을
모를거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
[핫칠리]
다섯번째팀은
류원정,김양,세컨드,별사랑,박성연
핫칠리라는 팀을 만들었습니다.
핫칠리는 연습량 1위 팀답게
쌍절곤 퍼포먼스 <봤냐고>를 선보였고
김양과 별사랑이 <외로운 술잔>으로
관록을 보여줬습니다.
댄스팀 어때와 <곤드레만드레>를
화끈한 댄스곡으로 탈바꿔 보이며
제대로된 콜라보를
보여주며 멋진 무대를 꾸몄습니다.
마지막곡은 <님과 함께>를 불렀는데
심수봉님이 무대 도중 덩실거리며 춤까지 추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심사평에서도
“안에서 폭발 시켜 다른 사람을 전부 움직이게 하고
소름 끼치게 한 무대”라는 찬사를 전했습니다.
<봤냐고>
-핫칠리-
[봤냐고 가사]
니가 봤냐고 봤냐고 봤냐고
내가 다른 여자 만나는거 봤냐고
이 남자를 믿어라
툭하면 의심하고 뻑하면 훽 토라지는
뭐가 그리 왜그리도 힘이드는거야
왜 또 투정하니 마음 변했냐면서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고 묻고 또 묻지
저 하늘에 별을 헤며 맹세했었잖니
오로지 너하만 사랑하겠다고
니가 봤냐고 봤냐고 봤냐고
내가 다른 여자 만나는거 봤냐고
그건 너의 착각일거야
진정 내 맘은 내 맘은 내 마음은
너를 향한 마음 목숨걸고 지킨다
이 남자를 믿어라
니가 봤냐고 봤냐고 봤냐고
내가 다른 여자 만나는거 봤냐고
이 남자를 믿어라
저 하늘에 별을 헤며 맹세했었잖니
오로지 너하만 사랑하겠다고
니가 봤냐고 봤냐고 봤냐고
내가 다른 여자 만나는거 봤냐고
그건 너의 착각일거야
진정 내 맘은 내 맘은 내 마음은
너를 향한 마음 목숨걸고 지킨다
이 남자를 믿어라
니가 봤냐고 봤냐고 봤냐고
내가 다른 여자 만나는거 봤냐고
이 남자를 믿어라
이 남자를 믿어라
<외로운 술잔>
-김양, 별사랑-
[외로운 술잔 가사]
그대가 내게 남긴 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 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은 빈 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나를 울게 하네요
<곤드레 만드레>
-핫칠리&어때-
[곤드레 만드레 가사]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에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가진것은 없다지만 사랑으로 감싸줄게
진심어린 마음하나 나는 너를사랑해
비오는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않을꺼야
나의 여자로 만들꺼야
내게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에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 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내세울건 없다지만
니곁에서 있어줄께
변함없는 그림자로 영원히 사랑해
비오는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께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어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않을꺼야
나의 여자로 만들꺼야
내게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에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 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님과 함께>
-핫칠리-
[님과 함께 가사]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산다면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한백년 살고싶어
핫칠리는 연예인 평가단에게
190점을 받으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
[현역가왕 투표방법]
아직 현장의 국민 평가단 점수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2라운드 결과가 너무나도 기다려지는데요
MC신동엽마저 울컥한 본선 2차전 2라운드
대장전이 예고되면서 6회가 더욱 기다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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