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파리 데이터 장면이 포착됐다는 소식입니다.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 센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듯한 모습을 목격한 영상이 틱톡에 올라와 화제를 몰고 왔는데요. 이 영상을 찍은 사람은 사진작가 아마르 타우알리트라는 사람입니다. 

 


이 영상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커플이 많은 사람에게 둘러쌓여 있습니다. 언뜻보면 그저 평범한 커플로 보이지만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합니다.



이 영상을 찍은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자신의 영상속의 커플이 뷔와 제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파리에서 제니랑 태형(방탄소년단 뷔)을 만났어요. 연예계에선 너무 비밀스러운 듯 조심조심 커플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제니와 태형이라는 걸 알아차렸어요. 만났어요. 네. 확인할 수 있어요."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경비원이 가까이 오지 말고 멀리서 사진을 찍으라고 했어요." 라고 이야기 했으며 그래서 아이폰으로 영상을 찍을 수 밖에 없어 화질이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는 2023년 5월 22일 칸 영화제에서 열리는 HBO 시리즈 '아이돌'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는 일정으로 프랑스에 방문했고 뷔도 2023년 5월 15일 한국에서 파리 프랑스로 떠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번 뷔와 제니의 데이트 루머는 사실 크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과거에 제니와 뷔는 제주도 여행을 함께 갔다는 사진이 공개됐었고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죠.

 



뷔와 제니의 연애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기도 한데요. 딱히 제니 뷔 모두 열애를 부정하지 않았고, 네티즌들의 증거는 물밀듯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뷔와 제니의 연애를 부정하는 것은 사실 어색하기도 합니다.

 



한편 팬들도 예전과는 다르게 성숙한 의식으로 둘의 연애를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디씨인사이드의 BTS 갤리리에 올라온 성명문인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은 연예인으로서 좋아하지만 그 연예인의 개인사 또한 존중해 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뷔와 제니의 열애가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두 청춘남녀가 인생에서 가장 예쁜 순간에 예쁜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